'한밤' 하림, 폴란드서 결혼 예정…'예비신부는 띠동갑 연하'

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가수 하림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현재 폴란드에 체류 중인 하림과의 전화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하림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에 대해 “나이차이는 띠동갑 정도이며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다. 2년 반정도 만났다"며 "제 전시회에서 마음이 통한 뒤로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바래다 주다가 먼가 마음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둘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좋아한다. 듣고싶은 연주를 하는 곳이 폴란드였다. 저는 와본 적도 없고 신혼여행 삼아 겸사겸사 오게 됐다"며 폴란드에서 결혼을 준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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