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히트상품] 스위스 명품 그로바나, 빈티지한 매력의 '에어본 컬렉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올해 95주년을 맞이하는 정통 스위스 시계 제조사 그로바나가 빈티지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에어본 컬렉션'을 선보였다.

23일 코이컴퍼니에 따르면 그로바나의 에어본 컬렉션은 43mm 사이즈의 크로노그래프 워치다. 뛰어난 가독성과 항공시계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에어본 컬렉션의 루미노바 핸즈는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블루 컬러의 다이얼, 볼드하게 스티치 마감된 레더 스트랩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100m 방수 재질은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블랙 다이얼과 블랙 레더 스트랩의 디자인 조합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에어본 컬렉션 제품 가격은 64만원으로 전국 8개 주요 면세점과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그로바나의 전 제품은 스위스 텐니켄의 자체 공장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되며 3년간 국제 보증 서비스도 제공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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