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정준호 영화 '히트맨'서 호흡…오늘 크랭크인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권상우와 정준호가 영화 '히트맨'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1일 전했다. 이날 촬영을 시작한 히트맨은 특수요원 준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 권상우는 준을 맡아 다양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 정준호는 국정원 요원 덕규를 그린다. 이들 외에도 황우슬혜가 준의 아내 미나, 이이경이 국정원 요원 철을 각각 연기한다. 메가폰은 '내 사랑 내 곁에(2009년)'를 각색한 최원섭 감독이 잡는다. '청년경찰(2017년)’을 만든 베리굿스튜디오에서 제작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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