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일리 제너 '숨막히는 인어공주 자태'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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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모델 겸 배우 카일리 제너가 호리병 몸매를 과시했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르사체 에프터 파티" 라는 짧막한 멘트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카일리 제너는 인어를 연상케 하는 푸른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육감적인 바디라인과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카다시안가(家)의 막내로 태어난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코스매틱 브랜드가 큰 성공을 이루며 올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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