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남대 국제교류본부,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호남대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에서 한 유학생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에서 공부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화합과 우정의 장이 열렸다.

16일 호남대에 따르면 국제교류본부가 지난 15일 상하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반짝반짝 빛이 난다-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10개팀 20여명이 노래와 댄스 등으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연대회는 김수정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계장, 최영화 미디어영상공연학과장, 김기태 신문방송학과 교수, 장맹 중국어학과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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