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1위 오마이걸 '다섯 번째 계절 온 것 같은 기분'

그룹 오마이걸 / 사진=SB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SBS PLUS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는 그룹 더 보이즈, 오마이걸과 남우현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더 보이즈는 곡 'Bloom Bloom(블룸 블룸)', 남우현은 'Hold on me(홀드 온 미)',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계절'을 선보였다.

1위는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계절'이 차지했다. 오마이걸은 "정말 감사하다"며 "오마이걸이 첫 정규앨범으로 나왔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섯 번째 계절이 온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2015년 미니 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은 'CLOSER(클로저)', 'PINK OCEAN(핑크 오션)'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8일 오후 6시 신곡 '다섯 번째 계절'을 발표한 후 각종 음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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