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물놀이 완구 '스마트 싱크' 출시

손오공 '스마트싱크'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손오공은 아이들을 위한 두뇌발달 물놀이 완구 '스마트 싱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싱크는 영유아 전문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의 신제품으로, 싱크대와 분리 가능한 수도꼭지로 구성됐다. 회전 순환식으로 한 컵 분량의 물(250ml)만 있으면 놀이가 가능하다. 물 분사 방식은 분사·직수식 2가지로 변경할 수 있다.

손오공은 제품을 출시하면서 12개월부터 24개월 이상의 폭넓은 연령대 아이들이 성장 수준에 맞는 놀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월령에 맞춘 20가지 이상의 스마트 싱크 놀이 방법을 제안했다. 이번 제품은 손오공이샵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손오공은 출시를 기념해 제품 체험단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손오공 공식 블로그에서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투모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물은 자유도가 높고 흥미를 자극하는 소재로 아이들은 물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집중을 한다"며 "물의 변화에 오감을 집중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노는 것은 아이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과 정리도 간편해 엄마도 아이도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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