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열대과일 활용 여름음료 '트로피칼 그라니따' 4종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파스쿠찌가 여름음료 ‘트로피칼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 음료다. 올해 출시한 트로피칼 그라니따는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달콤한 청포도와 키위가 어우러진 상큼한 맛의 ‘청포도키위그라니따’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섞어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인 ‘파인피치그라니따’ ▲상큼하고 이색적인 식감의 패션후르츠와 달콤새콤한 망고가 조화롭게 섞인 ‘패션애플망고그라니따’ ▲구아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오렌지, 패션후르츠를 조화시켜 이국적인 맛을 내는 ‘구아바오렌지그라니따’ 등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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