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2019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지난 11일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과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장(오른쪽)이 2019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후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GRS가 2019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7년간 롯데GRS가 학교스포츠클럽을 후원해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사기업 최초 협약식 체결 후 매년 100여개 초ㆍ중ㆍ고교 2000여 학생들이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롯데GRS는 매년 리그 운영 비용과 우승팀의 해외 연수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롯데GRS는 200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방문해 티볼 강습을 실시하는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과 소외계층 유소년을 위한 ‘롯데리아 야구교실 원 클래스’ 등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을 11년째 지속 운영해 오고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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