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3년 6개월 기다림...서울식물원 개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식물원 정식개원 행사 참석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메리골드를 심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1일 오후 2시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강서구 마곡동에서 열린 서울식물원 개원 축하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시민과 함께 서울식물원을 만들어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열린 플라워 카펫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메리골드, 라벤더 등 봄꽃 5만 송이를 심었다.

노현송 구청장은 개원 축사에서 “황량한 요트 정박장이 될 뻔한 이곳에 구청을 믿고 함께 해주신 박원순 시장님과 주민 여러분 덕분에 서울식물원이라는 훌륭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서울식물원이 10년 20 뒤에는 세계적인 보타닉 파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도시과(☏2600-529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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