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과속방지턱 도색 등 지방도로 정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9일 노후 포장면 정비 등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읍·면 시가지 및 지역 주요도로로 차선도색 14.7㎞, 주요도로 노면청소 97㎞, 노후 포장면 재포장 2개소(3㎞)다.

또 시안성이 부족한 과속방지턱을 새로 도색하고 운전자 시야확보에 방해되는 가로수 및 잡목 등을 제거했다.

특히 도로정비와 함께 교량신축이음 등 주요 교통 시설물 기능 유지 점검도 함께했다.

정영성 안전건설과장은 “지역주민과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로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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