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컨콜]'5G로 고객인지도 54% 상승'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는 2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이후 고객인지도가 54% 상승했다"면서 "5G 서비스는 아직 초기라 성과를 말하긴 어려우나 LTE와 비교해 가격부담 없이 얼리어답터 중심으로 5G 유입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G의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인 게임은 5G 저지연 특성에 가장 잘 부합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U+게임을 확대하고 5G 대중화를 이루도록 할 것"이라면서 "VR게임 서비스 등에서도 품질 강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과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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