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들, 점심에 초대해 기뻐'

미국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출연한 영화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미국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 추억.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들. MCU의 점심. 이 여성들을 점심에 초대해서 기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출연하는 여성 배우들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70년 영화 '파운드'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영화 '아이언맨',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5년 MTV 영화제에서 MTV 제너레이션 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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