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750선 눈앞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닥 지수가 장 중 상승 폭을 키웠다.

29일 오후 3시12분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8포인트(1.16%) 오른 749.62를 기록했다. 이날 3.01포인트(0.41%) 오른 744.01로 출발한 지수는 장 중 상승 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8억원, 283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1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업종 중에서는 통신장비, 반도체, 운송장비부품 등이 올랐고, 인터넷, 건설, 오락문화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이치엘비, SK머티리얼즈,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등이 올랐다.

한편 이날 상승 종목은 800개, 하락 종목은 386개, 보합 81개다.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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