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컨콜]'전기차배터리 JV설립 신중하게 고민 중'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LG화학은 24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서도 안정적 물량 확보를 위해 멀티소싱, 배터리업체와의 조인트벤처(JV) 설립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JV설립에 대해서는 안정적 수주 확보라는 장점도 있지만 핵심기술 유출이라는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JV설립, 전략적 OEM 등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신중하게 고민중이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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