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애니메이션 [라디앙]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대표:곽영빈)가 애니메이션 <라디앙> 더빙판을 오는 20일(토)에 첫방송한다.
마법사 견습 소년 세스가 하늘에서 내려온 괴물 네메시스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전설의 땅 래디언트를 향해 떠나는 모험을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 <라디앙>이 더빙판으로 제작되어 방영된다.
지난 10월 자막판으로 먼저 방영된 애니메이션 <라디앙>은 탄탄한 스토리와 높은 퀄리티의 작화로 방영 당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많은 인기와 더빙판으로도 보고 싶어 하는 많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더빙판 제작이 결정, 방영하게 되었다.
인기 게임 ‘오버워치’의 겐지 캐릭터로 유명한 김혜성 성우(대원방송 3기)가 주인공 ‘세스’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신용우 성우, 손정아 성우 등 국내 정상급의 성우들이 배역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라디앙>은 애니박스에서 20일 토요일 밤 10시에 첫방송 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애니박스’는 케이블 TV, 스카이라이프(Ch. 151), IPTV(B tv Ch. 179, Olleh Ch. 993, U+tv Ch. 227)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외 자세한 방송 시간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와 애니박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