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어벤져스 내한 동시통역...기자간담회 진행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라이머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출연진들의 내한 기자간담회를 동시통역,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등 어벤져스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안현모는 한국 취재진의 질문을 동시통역하고 추가 질문을 곁들이면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SBS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최근 SBS 부부동반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제2차 북미정상회담 당시에는 SBS 뉴스의 외신 캐스터로 나와 통역을 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친 전문 통역사로 SBS 퇴사 후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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