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맛있는 온도' 알려주는 프라이팬 '샤르텐 스칼렛 레드 IH' 출시

PN풍년 '샤르텐 스칼렛 레드 IH'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PN풍년은 온도에 따라 프라이팬 색이 변화하는 '샤르텐 스칼렛 레드 IH'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온도가 높아지면 내면이 어두운 스칼렛 레드 컬러로 변하면서 마블이 나타나는 감열코팅이 돼 프라이팬의 열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코팅에는 강철보다 약 200배 단단한 내구성과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높은 열전도성을 발휘하는 그래핀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샤르텐 스칼렛 레드 IH는 28㎝ 프라이팬과 궁중팬 두 가지로 출시된다. 프라이팬 내면은 이음새가 없는 스터드 웰딩 공법이 적용돼 음식물 끼임 걱정이 없다. 외면은 세라믹 코팅처리돼 마모와 스크래치에 강하다. 제품 바닥면에는 특수 기어 드라이브 패턴의 IH판이 적용돼 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해주며 인덕션을 비롯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PN풍년 관계자는 "샤르텐 스칼렛 레드 IH는 시각적으로 프라이팬 내면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그립감, 열 전도율 등 프라이팬의 기본적인 기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제품"이라며 "기본에 충실하면서 기능적 측면이 향상된 샤르텐 스칼렛 레드 IH와 함께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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