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첫 만남…시청률 3.4%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박민영과 김재욱이 만났다. / 사진=tvN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10일 처음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배우 박민영과 김재욱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날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이 근무하는 갤러리의 관장을 맡고 있었던 엄소혜(김선영)가 사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소혜가 갤러리를 나간 뒤 라이언 골드(김재욱)가 새로운 관장으로 임관했고, 성덕미와 라이언 골드의 악연이 예고됐다.

시청률 조사 기업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지상파 기준으로는 3.2%를 기록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서는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주인공이 까칠한 상사를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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