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 안대관 신임 회장 선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안대관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상무이사가 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안대관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는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 간의 네트워크 강화, 관리업무의 표준화·선진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안 신임 회장은 현재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상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1990년도에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 입사해 총무·관리팀장, 이사를 거쳐 2017년도에 상무로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조혜영 상무이사(전국산업단지관리기관협의회 당연직 회장)는 "전국 산업단지 관리기관 협의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산업단지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애로 해결 및 기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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