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은 지난 13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열린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2019년 고객모니터 및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객모니터 및 명예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총 18명으로 구성돼 올 연말까지 활동을 하며, 공단과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의 소통창구 역할은 물론 공단의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인 활동 사항으로 고객모니터는 공단이 운영·관리하고 있는 여러 시설에 대한 직원 친절도, 시설 쾌적성 및 편의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명예기자는 공단 시설 및 지역사회 관련 미담사례를 발굴·취재,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 최고 고객책임자이자 홍보책임자인 장기천 상임이사는“공단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운영으로 고객감동 및 열린 혁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객모니터 및 명예기자는 자율적 봉사 개념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정과제 수행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happysd.or.kr/)나 전화(☎2204-7923)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