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까사미아는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라메종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라메종 컬렉션은 ▲라메종 60 ▲라메종 40 ▲라메종 30 3가지다. 라메종 60은 천연 가죽과 대리석, 블랙 오크 원목과 베이직 패브릭 등의 소재를 쓴 리빙룸, 다이닝룸 컬렉션이다. 라메종 40은 브라운 계열 원목을 살린 베드룸, 홈 오피스 컬렉션이다. 라메종 30은 불필요한 장식을 최대한 걷어내 간결함을 부각할 수 있는 가구·소품 컬렉션으로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메종은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편입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까사미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첫 컬렉션"이라며 "젊은 감각에 세련된 멋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하이엔드 가구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까사미아의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대표 매장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점의 동관을 라메종 전문관으로 조성하고, 압구정점을 비롯해 일부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메종을 판매한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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