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BI 선봬

한화생명은 한화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화생명은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BI는 '무인양품(無印良品)'의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 했다.

하라 켄야는 BI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로고를 통해 나타내고 싶었던 것은 언제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이라며 "삶의 역동성 속에서 개개인의 삶이 라이프플러스의 가치를 만나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은 '금융, 삶을 마주하다(Life Meets Life)'로, 삶의 가치에 집중하는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방법으로서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 상무는 "리뉴얼한 BI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 속에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생명은 BI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BI 제작 관련 비하인드와 스토리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하라 켄야가 디자인한 시계, 문구류 등 웰리스키트를 총 800명에게 증정한다.

한화생명은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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