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김영종 종로구청장, 제로페이 챌린지 참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로페이를 독려하기 위해 ‘제로페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영종 구청장은 6일 오후 구청 인근 카페를 방문해 직접 제로페이로 결제를 했다.

종로구는 제로페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달 25일 지역 시장상인회 1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종로구는 제로페이 홍보를 돕고, 상인회 소속 회원사들은 제로페이 가입에 적극 협력,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종 구청장은 ‘제로페이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유양순 종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를 줄이고, 소비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로페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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