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산학협력·연구발전 유공자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산학협력단은 11일 ‘2018년 산학협력 및 연구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국책사업 및 연구비 수주 확대 등 산학협력과 연구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교직원의 공로를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성과 공유를 통한 행복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 분야는 총 5개 분야로 외부연구비 수주(8명), 학술논문 게재(8명), 국책사업 유치(1명), 지식재산권 이전(1명), 연구관리 행정 유공(11명) 등이며 교원 18명과 직원 11명을 합쳐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민서 총장은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도 산학협력 및 연구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을 밑거름 삼아 대학 차원에서도 많은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과 연구비 수주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 목포대가 지역 산학협력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된 이래 산학연 협력 및 연구, 산학연계 교육, 지역사회 협업 분야의 대학 내 산학·연구 총괄기관으로서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Total Solution Provider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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