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경기자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김성혜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달 30일 연세의료원 윤도흠 의료원장(왼쪽)을 만나 국내의료 지원사업 '희망의 등불'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의 등불 사업은 구순구개열·만성장기부전질·뇌전증·파킨슨·암전이 혹은 재발 환자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에게 진료나 수술,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2011년 이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9년간 연세의료원에 19억77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