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관리종목 지정 우려…주권매매 정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액션스퀘어가 최근 3사업연도 중 2년간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률 50%를 초과하고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31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에 따라 액션스퀘어의 주권매매를 정지했다. 거래소는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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