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춘성, 서울연극협회 제6대 회장 선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배우 지춘성씨가 서울연극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지씨는 21일 서울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서울연극협회 임원개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6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지 회장은 연극 '동승'으로 서울연극제 남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인기상 등을 받았다. 2014년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상을 수상했고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문삼화 공상집단 뚱딴지 연출과 정범철 극발전소301 대표는 부회장을 맡게 됐다.

왼쪽부터 문삼화 부회장, 지춘성 회장, 정범철 부회장.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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