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오는 26일부터 부산~나고야 노선에서 1+1 항공권 이벤트인 '반값으로 짝궁이랑, 반짝반짝 나고야'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월2일까지 진행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2명 기준 9만98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1+1 특가 운임은 항공권 검색 과정에서 2인으로 설정해야 조회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한편 에어부산은 이번 나고야 이벤트 항공권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고야 특가 항공권 발권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동양 최대 규모의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는 '나바나노사토' 입장권 2매와 포켓 와이파이 1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월16일 발표될 예정이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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