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교육은 체험형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최신 디지털 기법의 종이없는 전자창구에서 통장개설을 처리하는 업무나 실제 사용하는 다양한 금융기기를 체험해보는 현장 학습 형식이다.접수는 오는 19일 13시부터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겨울방학 기간 동안 서울본부를 비롯해 강원,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영업본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마감이며 일정은 각 영업본부마다 다를 수 있다.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끊임없는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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