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화 감수성 교육 시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평화의 시간 속으로’를 주제로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제주도에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엔 청소년과 상담사 등 30여 명이 참여, 4·3 평화공원기념관을 방문해 제주도 4·3 항쟁의 피해와 역사를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들은 “동행한 해설사로부터 제주도 4·3항쟁에 관해 설명을 들으니 가슴 아픈 역사가 더욱 실감 나고 사건을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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