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이 수원 아동보육시설'경동원' 에 김장김치,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1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김치플러스 김장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은 직접 담근 김치 800포기,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등 가전제품 23개를 전달했다. 함께 담근 김치 7200포기는 전국의 취약계층 20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