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오는 11월15일 개봉하는 '해피 투게더'에 출연한 한상혁은 해당 영화에서 아버지를 위해 세계 최고의 색소폰 연주가가 되는 청년 하늘 역을 맡았다. / 사진=골든스토리픽처스 제공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엑소 도경수, 에이핑크 손나은, 빅스 한상혁이 연기에 도전하는 행보를 보여 네티즌의 이목이 쏠린다.도경수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 역을 맡았다. 그는 배우 남지현과 호흡을 맞췄다.에이핑크에서 센터를 맡은 손나은은 오는 11월8일 개봉하는 '여곡성'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공포 영화다.한편 오는 11월15일 개봉하는 '해피 투게더'에 출연한 한상혁은 해당 영화에서 아버지를 위해 세계 최고의 색소폰 연주가가 되는 청년 하늘 역을 맡았다. 또한 그는 배우 박성웅·송새벽·권해효·최로운 등과 호흡을 맞춘다.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