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ㆍ금감원 경남지원, ‘보이스피싱 제로 가두캠페인’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이 지난 22일 경상남도ㆍ경남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제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정우상가 앞 용호동 일대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제로 가두캠페인은 BNK경남은행 박진옥 상무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박상욱 지원장 등 4개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다.보이스피싱 제로 가두캠페인은 국내 전 금융기관이 동참하는 범 국민 캠페인이다.지난 1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각 금융협회장 그리고 은행장 등 금융기관 대표들은 ‘보이스피싱 제로(Zero) 가두캠페인 발족식’을 가진바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은 10월 한달 동안 보이스피싱 제로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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