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병아리 매니저 임송, 의문의 소녀 앞 반전 카리스마 뿜뿜…'가만히 있어!'

[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박성광의 병아리 매니저 임송이 의문의 소녀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오는 20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병아리 매니저와 의문의 소녀의 만남이 공개된다.이에 앞서 '전참시' 측은 19일 병아리 매니저가 박성광이 아닌 의문의 소녀와 마주 앉아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병아리 매니저의 반전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병아리 매니저는 회사에 찾아온 의문의 소녀에게 거침없이 잔소리를 뿜어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한껏 들떠 질문을 쏟아내는 그녀에게 "가만히 있어!"라며 자제시키는 모습까지 보여줬다고.특히 의문의 소녀는 카페 안에서 아이돌 대신 박성광을 찾으며 '박성광 바라기' 병아리 매니저를 능가할 만큼의 ‘박성광 앓이’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했다고 해 그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제껏 보지 못한 병아리 매니저의 색다른 모습과 병아리 매니저의 숨겨진 반전 본능을 끌어낸 의문의 소녀의 정체는 오는 이날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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