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기자
정부가 9·13 부동산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9월21일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했다. 1차로 구 성동구치소 부지와 경기도 광명, 의왕 등에 3만 5천 호를 공급하고 신도시도 4, 5곳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도심. /문호남 기자 munonam@
지방 사람들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율도 증가했다. 지방 사람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5년 전인 2012년 전체 6만840가구 중 1만750가구로 17.7%의 비율이었다. 지난해에는 16만5213가구 중 3만2822가구를 매입해 19.9%를 차지했다. 5년새 2.2%포인트 증가한 셈이다.지방 사람들의 강남3구 아파트 매입 비율은 오히려 줄었다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2012년에는 24.1%의 비율을 차지했지만, 2017년에는 18.6%로 조사됐다. 지방 거주민들의 서울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강남3구 시세가 많이 오르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진 게 원인이라는 분석이다.이 의원은 “똘똘한 한 채는 ‘오르는 아파트만 오른다’ 또는 ‘오르더라도 더 많이 오른다’는 부동산 현상의 표현”이라며 “똘똘한 한 채를 잡지 못하면 ‘전 지역이 고르게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