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의회 신민호(더불어민주당, 순천6)의원은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순천시에 소재한 성신원을 직접 방문해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보살피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고충 사항을 청취했다.신민호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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