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 대명리조트, 신규회원 위해 회원권 특별분양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명리조트는 신규 회원을 위해 특별분양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분양하는 회원권은 2530만~3600만원짜리 패밀리형, 스위트형과 1억원이 넘는 VVIP노블리안 회원권(실버형·골드형·로얄형) 등이다.회원권을 일시 납부로 결제하면 분양가격의 5%를 할인해준다. 계약금을 지불한 뒤 1개월 안에 잔금을 모두 납부해도 일시납과 똑같이 할인해준다. 법인 무기명 회원권은 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소유권 등기 설정을 통한 본인 소유의 등기제 회원권과 만기 보증금을 100% 돌려받는 회원제 회원권 중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신규회원은 전국 대명리조트 14곳(설악델피노, 경주, 양평, 홍천비발디, 양양쏠비치, 변산 단양, 제주, 여수, 일산, 거제, 삼척, 청송, 천안)과 직영리조트 2곳(해운대, 도고)의 체인콘도를 회원가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사용할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진도리조트도 오는 11월 문을 열 예정이다. 남해와 보령에서도 업무협약(MOU)이 진행되고 있다. 기명회원은 2~4년간 추가로 50% 할인혜택을 받는다. 신규 기명가입자에 한해 연간 30박 기준이던 숙박일자를 최대 15일까지 추가해준다. 오션월드나 골프, 승마, 대명비발디 스키장 등 대명리조트가 보유한 레저시설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회원과 함께 간 가족도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명리조트는 담당자가 최초 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철저하게 1:1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현재 분양에 대한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허종연 대명리조트 레저컨설턴트 부장은 "여름여행은 레저 등 즐길거리도 함께 하기 위해 떠나는 경우가 많아 회원권 할인은 물론 레저시설 무료이용이나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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