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정식 출시 오전 11시에서 오후2시로 지연돼

피파온라인4/사진=넥슨 제공

17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 예정이었던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4가 서버 오픈 시간을 지연했다.넥슨이 배급한 피파온라인3 후속작 ‘피파온라인4’의 서버 오픈 시간은 이날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다.배급사 넥슨은 한 매체를 통해 서버 오픈 시간을 변경한 이유는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에 대한 작업과 점검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전했다.넥슨 측은 “오픈 시간을 기존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 오픈을 기다리고 계신 구단주님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오픈 전 최종 확인 작업을 진행하던 중에 구단주명 선점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한 점이 확인됐다. 안정적인 오픈과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