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다리 골절 소식 전해지자 누리꾼 '쾌유 기원'…'예쁘게 보이려고 평생 힘없이 살아왔다'

배우 김사랑. 사진=김사랑 SNS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추락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다.김사랑 소속사 측은 26일 "김사랑이 다리 골절상을 당해 해외 일정을 취소하고 급하게 귀국해 한국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 현재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김사랑 본인이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김사랑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후 과거 김사랑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대중에게 예뻐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식도 적게 먹고 1주일에 2~3번씩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힘없이 살아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사랑의 추락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김러브 언니 우울해하지 말아요",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았습니다', '완쾌하시길 바라요" 등 그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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