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경동나비엔 광고 이미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수상한 광고는 '콘덴싱이옳았다, 우리 아빠는요' 편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기획한 캠페인 광고다.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을 통해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을 높여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