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골드재단, 중국 아량그룹과 ‘Dash Gold(DSG)’ 관련 사업 파트너쉽 협약체결

세계적인 암호화화폐 개발전문가 그룹을 통해 일본 대시골드재단에서 개발 출시된 ‘Dash Gold(DSG)(대시골드)’
일본 대시골드재단과 ㈜대시골드코리아는 실생활 중심의 4세대 디지털화폐 ‘Dash Gold (DSG)’를 활성화시켜 가치증진 및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파트너쉽 협약을 지난 3월 10일 중국정부가 100% 출자한 아량그룹(APOFCO GROUP)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파트너쉽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Dash Gold(DSG)’를 홍콩 Binance에 상장시키기 위한 협력, 둘째, ‘Dash Gold(DSG)’를 아량그룹 계열사에 적용하여 DSG의 가치를 증진시켜 나가는 목적, 마지막으로는 차세대 사용자 인증인 StonePASS를 아량그룹과 중국정부에 도입시키기 위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중국아량그룹은 2015년 세계 식량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인류에 기여한다는 취지하에 설립되어 불과 3년 만에 곡물, 석유, 금융, IT기술 분야에 36개의 계열사, 350개의 협력사, 6백만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는 중국의 신흥 기업집단으로 대시골드재단의 해외 네트워크 및 사업 아이템을 연계한다는 사업 방침을 두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한국, 홍콩, 일본 등의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Dash Gold(DSG)’는 중국아량그룹의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단기간 내에 디지털화폐로서의 안정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Dash Gold(DSG)’는 디지털화폐로 커피숍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서비스를 비롯하여 생활필수품, 이미용품, 세계 100대 명품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4월 중 메이저 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일본 대시골드재단은 한국 유저들에게 더욱 편리한 사용을 지원하고자 지난 2월 ㈜대시골드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디지털화폐의 세계적인 추세가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라면, ‘Dash Gold(DSG)’는 이러한 흐름을 잘 반영한 디지털화폐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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