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키이스트·에프엔씨애드컬쳐 동반 하락세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에스엠이 14일 키이스트와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고 밝힌 가운데, 세 기업의 주가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47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3.84% 하락한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9750원까지 하락하면서 4만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장중 10% 이상 상승했던 키이스트는 현재 하락반전했다. 전일 대비 8.15% 내린 2650원을 기록 중이다. 에프엔씨애드컬쳐 역시 장중 19.42% 상승한 24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현재는 하락세로 전환해 10.31% 내린 1870원을 기록하고 있다.에스엠은 이날 오전 키이스트와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지분을 각각 25.12%, 30.51%씩 확보하면서 두 회사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각각 500억원, 300억원이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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