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과거 인터뷰 화제…“성공 여부에 조연, 주연 딱히 구분 안 짓는다”

배우 정해인/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해인과 배우 손예진의 만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인터뷰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른 중반이 되기 전에는 남자로서 자리를 잡고 싶다."며 "경제적인 것을 포함해서 서른 중반쯤엔 결혼을 할 수도 있는 나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이어 성공의 기준에 대해 “성공 여부에 조연, 주연을 딱히 구분 안 짓는다. 이러한 구분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엔 각자 위치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 그것도 주연이라고 생각한다”,“물론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배우는 있을 거다. 하지만 주연이든 조연이든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배우로서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한편 정해인은 최근 성공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JTBC 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본방사수할게요!!! 너무 기대되네요..”,“착하고 바르게 생긴 훈남! 드라마 대박 나길! 응원합니다!”,“아련한 첫사랑 느낌 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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