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신규 창업센터를 선보였다.카페24는 창업센터 대전도안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도안점은 판매 상품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을 실내는 물론 실외로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주자들은 실내와 실외에 마련된 다양한 콘셉트의 스튜디오를 활용해 연출하고자 하는 분위기에 최적화된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또 대전도안점은 합리적인 비용의 개별 사무공간과 함께 건당 1555원의 택배 서비스, 국내외 온라인 창업을 위한 단계별 무료 교육과 무제한 일대일(1:1) 컨설팅, 택배송장 프린터 및 복합기가 구비된 OA존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입주자들에게 무료로 지원한다.입지 조건도 뛰어나다. 대전 도안신도시의 관문이자 신 상업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원동에 위치해 편의 및 문화 시설과의 접근성이 좋다. 대전 서구의 주요 도로가 교차하는 네거리와 가까워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