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 반대했지만 나는 맞는 것 같았다'

[사진제공=SNS]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과의 운명같은 첫만남을 밝혔다. 남궁민은 과거 MBC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MC가 여자친구 진아름에 대해 언급하자 "내가 연출한 영화에 출연했다. 굉장히 눈에 띄는 역할이라 모델 5명 정도가 오디션을 봤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스태프들은 모두 다른 친구가 괜찮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 친구(여자친구)가 맞는 것 같았다. 최종 결정을 위한 심사숙고 끝에 내가 감독이니까 선택하고 책임지고 싶어서 여자친구를 캐스팅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드라마 '조작'에 출연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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