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기업의 혁신방안을 예술을 통해 모색하는 국제세미나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7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국제세미나-예술을 통한 혁신적 가치창출'이다. 각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예술계와 기업 간의 협업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강단에는 이탈리아 바실리카타 대학교의 지오바니 쉬우마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수환 교수가 오른다. 각각 '예술과 비즈니스의 창의적 파트너십'과 '한국사회에서의 예술적 개입 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신청이나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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