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1월 9일 조세실무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월 9일 오후 3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2016 쟁점 세무판례와 최근 동향'을 주제로 조세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 회원들이 고객에게 최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조세지원센터를 발족했으며, 주요 세무판례의 적용법리 및 실무적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16년도에 쟁점이 됐던 ▲마일리지 포인트와 부가가치세 공급가액(강석규 판사, 서울행정법원), ▲주식 명의신탁과 과점주주 간주취득세(박광현 공인회계사, 우리회계법인)의 주제발표와 박훈 교수(서울시립대), 정순찬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의 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실무에서 자주 이슈가 되고 있는 '사기 그 밖의 부정한 행위', '가산세 면제의 정당한 사유' 등에 대해서도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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