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조특위]손혜원 '특검서 박재희·문형수 조사해야'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보호자 박재희씨와 최순실 일가의 재산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문형수씨에 대한 특검 조사를 요청했다. 손 의원은 이날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에서 "국정조사 중에 매우 중요한 증인에 관한 제보가 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독일에서 정유라를 보호하고 있는 박재희와 20년째 최순실 일가 재산을 관리한 문형수라는 분을 특검에서 조사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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