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새 광고 캠페인 전개

배우 하지원, 비비안 새 광고모델 발탁브랜드 슬로건, '에브리데이 베스트 핏'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속옷브랜드 비비안이 '헬로우, 마이 핏'이라는 새 광고 캠패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모든 여성들이 체형에 관계없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핏(fit)을 주제로 한다. 캠페인은 추구해야 할 멋진 몸매라는 획일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가 이미 아름다운 실루엣을 내 안에 가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그 아름다운 실루엣을 비비안을 통해 찾을 수 있다는 의미의 '에브리데이 베스트 핏'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비비안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여성의 당당한 '자신감'이다. 캠페인 영상에는 다양한 체형의 여성들이 등장하며 그들에게 올바른 핏을 찾으면 더욱 당당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동안 여성들이 볼륨을 만들기 위해 몸에 맞지 않는 속옷을 입어 오히려 자신감이 낮아지고 불편함을 감수해 왔다는 점에서 착안한 내용이다. 캠페인에는 새 모델 배우 하지원이 등장한다.비비안의 새 광고 캠페인은 26일부터 TV와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비안을 통해 숨겨져 있던 나만의 가장 아름다운 핏을 찾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긴 바이럴 영상 2편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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